도내 초등학생들의 예비소집이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동안 이뤄집니다.

이에따라, 보호자는 취학통지서에서 자녀가 다니게 될 학교와 예비소집 날짜를 확인하고 해당일에 자녀와 함께 참여해야 합니다.

참여가 곤란한 경우에는 해당 학교에 문의해 별도 절차를 밟아야 하며, 질병 등의 이유로 취학이 어려운 경우에도 미리 면제 또는 유예를 신청해야 합니다.

이번 예비소집과 관련해 교육부는,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취학대상아동들에 대해선 전화나 방문 등을 진행하고, 상황에 따라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하겠단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