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원주시 법정 문화도시 지정, 춘천-강릉은 예비도시
2019-12-30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원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1차 법정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돼, 앞으로 5년간 100억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원주시는 지난해 예비도시 선정 뒤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등 문화도시를 위한 6개 의제를 세워 81개 실천 과제를 마련해 왔습니다.
문체부는 또 오는 2021년 문화도시 조성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치단체로 춘천시와 강릉시를 승인했습니다.
춘천과 강릉은 앞으로 1년 동안 진행될 예비 사업의 실적으로 바탕으로 내년 말 최종 문화도시 지정 여부가 결정됩니다.
원주시는 지난해 예비도시 선정 뒤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등 문화도시를 위한 6개 의제를 세워 81개 실천 과제를 마련해 왔습니다.
문체부는 또 오는 2021년 문화도시 조성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치단체로 춘천시와 강릉시를 승인했습니다.
춘천과 강릉은 앞으로 1년 동안 진행될 예비 사업의 실적으로 바탕으로 내년 말 최종 문화도시 지정 여부가 결정됩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