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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맞이 안전관리 대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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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이 풍랑특보와 너울성 파도가 예보된 동해안에서 새해 해맞이 안전관리 대책을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동해안 해맞이 명소와 유람선 3척에 대해 시설물 안전을 점검하고, 속초와 낙산해변 등 주요 해변 15곳에 경찰관이 배치됩니다.

아울러 해경은 해상에도 경비함정 10척을 배치해 만일의 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입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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