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노인전문병원의 운영을 맡을 민간 의료법인이 지정됐습니다.

춘천시는 최근 노인전문병원 민간 위탁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남의료재단을 수탁자로 결정했습니다.

춘천시 노인전문병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66개 병상을 갖추고 있으며, 수탁자로 선정된 강남의료재단은 다음달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운영을 맡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