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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 밝았다".. 새해 소망 기원
2020-01-01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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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여) 새해 첫날 아침, 동해안을 비롯한 해맞이 명소에서는 수많은 해맞이객들이 몰려 저마다의 소망을 기원하며 희망찬 새해를 다짐했습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서서히 어둠이 걷히더니 일렁이는 파도 사이로 2020년 첫 태양이 떠오릅니다.
이른 새벽부터 나와 찬 바닷바람을 맞으며 기다린 해맞이객들은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인근의 경포해변.
검푸른 파도를 뚫고 떠오른 붉고 장엄한 태양에 소망을 다짐해봅니다.
[인터뷰]
"(20)20년도에는 행복한 일만 남고 그동안 생각했던 것 다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오지 않을 2020년 첫 일출의 순간은 사진에 담아 추억으로 새기고, 지난해는 훌훌 털어버립니다.
[인터뷰]
"지난해 힘들었던 부분들이 있어서 극복해내고 새로운 한해 또 신나게 시작하기 위해서.."
가족과 함께 해를 맞이한 사람들은 가족 모두 행복하게 올 한해를 보낼 수 있길 바랐습니다.
[인터뷰]
"어린애들 공부 잘하게 해달라고 그리고 가족 모두 건강하고 올해 하는 일 모두 다 잘되게 해달라고.."
다른 동해안 해맞이 명소들도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산 정상에서 새해를 맞은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날이 흐려 장엄한 일출을 볼 수는 없었지만 힘차게 한해를 시작하는 마음은 모두 한결 같았습니다.
[인터뷰]
"경자년 새해를 맞아 저희 가족들이랑 같이 소금산 출렁다리에 함께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구요. 경자년 새해에는 가족들도 똑같이 항상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오늘 하루 도내에는 해맞이를 위해 30만대가 넘는 차량이 한꺼번에 몰려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 등에서는 한때 지정체를 빚기도 했습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여) 새해 첫날 아침, 동해안을 비롯한 해맞이 명소에서는 수많은 해맞이객들이 몰려 저마다의 소망을 기원하며 희망찬 새해를 다짐했습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서서히 어둠이 걷히더니 일렁이는 파도 사이로 2020년 첫 태양이 떠오릅니다.
이른 새벽부터 나와 찬 바닷바람을 맞으며 기다린 해맞이객들은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인근의 경포해변.
검푸른 파도를 뚫고 떠오른 붉고 장엄한 태양에 소망을 다짐해봅니다.
[인터뷰]
"(20)20년도에는 행복한 일만 남고 그동안 생각했던 것 다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오지 않을 2020년 첫 일출의 순간은 사진에 담아 추억으로 새기고, 지난해는 훌훌 털어버립니다.
[인터뷰]
"지난해 힘들었던 부분들이 있어서 극복해내고 새로운 한해 또 신나게 시작하기 위해서.."
가족과 함께 해를 맞이한 사람들은 가족 모두 행복하게 올 한해를 보낼 수 있길 바랐습니다.
[인터뷰]
"어린애들 공부 잘하게 해달라고 그리고 가족 모두 건강하고 올해 하는 일 모두 다 잘되게 해달라고.."
다른 동해안 해맞이 명소들도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산 정상에서 새해를 맞은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날이 흐려 장엄한 일출을 볼 수는 없었지만 힘차게 한해를 시작하는 마음은 모두 한결 같았습니다.
[인터뷰]
"경자년 새해를 맞아 저희 가족들이랑 같이 소금산 출렁다리에 함께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구요. 경자년 새해에는 가족들도 똑같이 항상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오늘 하루 도내에는 해맞이를 위해 30만대가 넘는 차량이 한꺼번에 몰려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 등에서는 한때 지정체를 빚기도 했습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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