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아동에게 지급되는 급식카드가 실효를 거두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하루 충전액이 5천원이라 한끼 식사 해결하기도 어렵고, 그나마 가맹점도 부족합니다.



원주시가 도심에 보행자 우선 구역을 만들겠다며 설치한 볼라드가 몇년만에 대부분 사라지고 없어졌습니다. 인근 상인과 협의도 없이 설치한데다 관리도 부실했기 때문인데 안전은 커녕 민원만 속출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수산 자원 보호를 위해 문어 포획 금지 중량을 400g에서 1kg으로 상향하는 안을 추진중입니다. 어민들은 현실을 너무 모르는 조치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과 농업을 접목한 스마트팜이 농업의 새로운 미래로 주목받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비용과 효율성 면에서 갈길이 멉니다.
강원도가 우리 현실에 맞춘 '강원도형 스마트팜' 개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