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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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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화천군은 오늘(7일)부터 내린 비가 내일까지 이어진다는 예보에 따라, 공무원 5백여 명을 투입해, 비닐과 모래 주머니를 쌓는 등 산천어축제장 관리에 나섰습니다.

속초시가 강원도교육청과 함께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 천3백98명을 대상으로 동복과 하복 구입비용으로 1인당 30만 원을 지원합니다.

강원도교육청이 조달청이 전국 국가기관과 지자체·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2019년도 조달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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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지난해 서민생활 안정과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을 신속하게 집행한 결과, 84%의 집행률을 달성하며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인제군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산불 취약지역 순찰과 인화물질 제거, 진화와 뒷불 감시 등을 수행할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와 감시원 157명을 모집합니다.

양구군이 이달까지 농업경영과 농촌자원, 영농기술 등 12개 과목에 걸쳐,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합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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