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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산불통합비대위, 한전과 피해보상 협상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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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산불통합비대위 '4.4산불 비대위'가 오늘 손해사정액의 60%를 보상하는 한전의 피해보상안은 원천 무효라며, 피해배상 협상에 직접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경혁 4.4산불 비대위원장은 피해 규모가 큰 이재민이나 소상공인은 한전의 60% 보상안으로는 피해를 복구할 엄두도 낼 수 없다면서, 고성지역특별심의위가 의결한 이번 보상안은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고성지역특별심의위에 이재민 대표로 참여한 노장현 위원장을 비대위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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