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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단위 지역 콜택시가 콜을 받는 순간부터 미터기를 누르는 관행에 대해 행정 기관이 단속에 나섰지만 좀처럼 고쳐지지 않고 있습니다.


위급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설치한 비상벨이 달려있는 다목적 CCTV가 도내 900곳에 이릅니다. 하지만 제대로 관리를 안해 있는 줄도 모르고 지나가거나, 눌러도 먹통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총선을 100여일 앞두고 정치권의 물밑 인재 영입 경쟁이 치열합니다. 중량감있는 정치인들의 차출론과 역할론이 등장하면서 강원도 총선판을 흔들고 있습니다.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이 지난해 예타면제 사업 지정에 이어 기본 설계에 착수했지만,
노선 문제에 발목이 잡혀 좀처럼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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