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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부의 예타 면제 사업으로 선정돼 기대를 모았던 제2경춘국도 사업이 제자리입니다.
지역마다 주장하는 노선이 다른데 교통정리가 안되고 있어서 올해안에 노선 확정도 어려울 전망입니다.


원주시가 옻과 한지 같은 전통 산업을 육성하겠다면서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만든 '전통문화진흥센터'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말만 있을 뿐 체계적인 지원 대책없이 건물만 올려 놓은 꼴입니다.



저렴한 유지비용 때문에 농산촌을 중심으로 화목난로 보급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석 연료의 수십배에 달하는 미세먼지가 나와 뒤늦은 불만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춘천지역 버스 노동조합이 현재 버스 운영을 맡고 있는 녹색시민협동조합의 퇴출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방만한 경영과 인수 과정의 특혜와 꼼수 의혹까지 제기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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