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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평창평화포럼, 통일.한반도 평화정착 방안 논의
2020-01-28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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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의 평화 유산을 계승하고, 한반도 평화체계 구축을 위한 '2020 평창평화포럼'이 다음달 9일부터 사흘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최됩니다.
강원도와 평창군, 코이카가 주최하고,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는 2020 평창평화포럼은 '평화, 지금 이곳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전문가와 석학 등이 참여해, 남북철도 사업을 비롯해, 고성 국제평화도시 조성과 동계청소년올림픽 남북 공동 개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문순 지사는 오늘, 서울 정부합동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평창평화포럼은 학술적.사변적 논의가 아닌, 구체적인 통일 방안과 한반도 평화정착 방안을 실질적으로 다루고, 향후 10년 동안 평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목록을 담은 '평창평화의제 2030'도 채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와 평창군, 코이카가 주최하고,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는 2020 평창평화포럼은 '평화, 지금 이곳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전문가와 석학 등이 참여해, 남북철도 사업을 비롯해, 고성 국제평화도시 조성과 동계청소년올림픽 남북 공동 개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문순 지사는 오늘, 서울 정부합동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평창평화포럼은 학술적.사변적 논의가 아닌, 구체적인 통일 방안과 한반도 평화정착 방안을 실질적으로 다루고, 향후 10년 동안 평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목록을 담은 '평창평화의제 2030'도 채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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