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강원도에서도 의심 환자와 능동감시 대상자가 늘고 있습니다. 불안감이 커지고 있지만,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같은 최선의 예방책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강릉시 정부의 초대형 국책사업인 '관광 거점도시'로 선정됐습니다. 국비를 포함해 2024년까지 1,000억 원이 투입됩니다.



설 명절 일가족이 참변을 당한 동해 펜션 폭발 사고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은 LP가스 밸브의 막음 처리가 없었던 점을 확인하고 가스 유출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알펜시아의 매각 작업이 다음달부터 본격화됩니다. 강원도의 오랜 골칫거리였던만큼 기대가 크지만, 정작 알펜시아 직원들은 고용불안을 토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