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 지린성에 마스크를 지원합니다.

강원도는 지난 1994년부터 자매결연을 유지하고 있는 중국 지린성과의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위해 강원도 업체가 생산한 마스크 30만 개를 현지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의료구호물품 지원과 의료진 파견 등 강원도 차원의 다각적인 지원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여파로 마스크를 비롯한 방역 물품이 품귀 현상을 빚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