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이 도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당내에 전달하기 위해 선발한 청년 부대변인 10명을 최종 임명했습니다.

동해시가 펜션 가스폭발 사고로 전신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에게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내일(31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이마트 동해점 옆 도로에서 O형 혈액형 시민들을 대상으로 헌혈 운동을 전개합니다.

강원도와 강원대학교, 강원테크노 파크는 오늘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에서 '제1회 강원 미래과
학 포럼'을 열고 인공 태양과 수소 에너지 등
에너지 분야 혁신 기술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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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최근 설악산에 30cm의
폭설이 내려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커졌다
면서, 대피소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탐방로 일
부 구간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양구군이 내년까지 사과재배 농가의 시설 개선
등에 도비와 군비 5억원을 투입해, 양구지역 전
체를 고품질 사과 수출생산단지로 만들기로 했
습니다.

인제군이 올해, 작년보다 9억 원 늘린 45억 원
의 예산을 투입해,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
자 1,328명을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과 실버카페
등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