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지역 주민들이 정선 알파인경기장을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경기장으로 활용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정선 알파인경기장 철거반대 범군민 투쟁위원회는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특별법을 제정하고, 특구 지정를 지정해 알파인경기장과 하이원리조트 등의 활용을 발표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또 알파인 경기장 내 곤돌라는 전면 존치하고, 올림픽 유산 보존 논란을 검증하기 위해 곤돌라를 한시적으로 운영할 것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