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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 "유튜브로 꿈 이뤄요"
2020-02-05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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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은 누구나 직접 원하는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인터넷 플랫폼에 올리곤 합니다.
이른바 '1인 미디어 시대'라고도 하는데요.
이처럼 영상 콘텐츠, '유튜브' 열풍이 불다보니,
배우려는 사람도, 관련교육도 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혜림 기잡니다.
[리포터]
강원도교육청이 만든 유튜브 채널입니다.
친구들과 선생님이 등장하고, 댄스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주제로 만들어진 영상이 5백 여개나 됩니다.
강릉시에서 만든 홍보 채널에선 공무원이 직접 등장해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데 조회수가 천 회를 훌쩍 넘었습니다.
홍보 효과가 입증되면서 너도나도 뛰어들고 있지만, 막상 해보려면 쉽지 않기 때문에 전문 교육에 목말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CG/한 취업포털에서 구직자 3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절반 이상이 유튜브 학과를 만드는 것에 매우 관심있다고 응답했습니다./
-----------화면전환----------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가 만든 단기 강좌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이유입니다.
전문적인 촬영 기법부터 영상 편집, 업로드까지, 말 그대로 '1인 미디어'가 가능하도록 짜여져 있습니다.
[인터뷰]
"저희가 (영상편집을)혼자서 배우기엔 어렵잖아요. 그리고 좀 더 액티비티하게 여행지를 표현해서 고객들에게 제공을 해서."
젊은이 뿐 아니라 은퇴 후 온라인 영상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찾겠다는 고령층까지 수요층이 다양합니다.
[인터뷰]
"우리같은 시니어시대, 베이비부머 세대들도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제가 유튜
브를 시작한 지 한달이 됐는데, 돌이켜보니까
유튜브는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기부하는 가
장 좋은 공간이 유튜브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엔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받았지만 올해는 신청자가 몰려 따로 선발을 해야할 정도였습니다.
수업 내용과 기간도 대폭 늘렸습니다.
[인터뷰]
"일반인들도 동영상 제작을 쉽게하고 그것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그 기대에 부응해서 저희도 이런 유튜브를 활용해서 세상과 소통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을 많이 늘려야되겠다."
가지고 있는 재능을 온라인 공간에 풀어놓아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이들.
[인터뷰]
"우리같은 베이비부모세대들은 전원생활을 많이 꿈꾸고 있는데, 농장에서의 일상을 그들에게 제공해주고 싶습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요즘은 누구나 직접 원하는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인터넷 플랫폼에 올리곤 합니다.
이른바 '1인 미디어 시대'라고도 하는데요.
이처럼 영상 콘텐츠, '유튜브' 열풍이 불다보니,
배우려는 사람도, 관련교육도 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혜림 기잡니다.
[리포터]
강원도교육청이 만든 유튜브 채널입니다.
친구들과 선생님이 등장하고, 댄스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주제로 만들어진 영상이 5백 여개나 됩니다.
강릉시에서 만든 홍보 채널에선 공무원이 직접 등장해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데 조회수가 천 회를 훌쩍 넘었습니다.
홍보 효과가 입증되면서 너도나도 뛰어들고 있지만, 막상 해보려면 쉽지 않기 때문에 전문 교육에 목말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CG/한 취업포털에서 구직자 3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절반 이상이 유튜브 학과를 만드는 것에 매우 관심있다고 응답했습니다./
-----------화면전환----------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가 만든 단기 강좌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이유입니다.
전문적인 촬영 기법부터 영상 편집, 업로드까지, 말 그대로 '1인 미디어'가 가능하도록 짜여져 있습니다.
[인터뷰]
"저희가 (영상편집을)혼자서 배우기엔 어렵잖아요. 그리고 좀 더 액티비티하게 여행지를 표현해서 고객들에게 제공을 해서."
젊은이 뿐 아니라 은퇴 후 온라인 영상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찾겠다는 고령층까지 수요층이 다양합니다.
[인터뷰]
"우리같은 시니어시대, 베이비부머 세대들도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제가 유튜
브를 시작한 지 한달이 됐는데, 돌이켜보니까
유튜브는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기부하는 가
장 좋은 공간이 유튜브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엔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받았지만 올해는 신청자가 몰려 따로 선발을 해야할 정도였습니다.
수업 내용과 기간도 대폭 늘렸습니다.
[인터뷰]
"일반인들도 동영상 제작을 쉽게하고 그것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그 기대에 부응해서 저희도 이런 유튜브를 활용해서 세상과 소통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을 많이 늘려야되겠다."
가지고 있는 재능을 온라인 공간에 풀어놓아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이들.
[인터뷰]
"우리같은 베이비부모세대들은 전원생활을 많이 꿈꾸고 있는데, 농장에서의 일상을 그들에게 제공해주고 싶습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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