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가 심정지 환자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에 자동심장충격기를 배치해 운영합니다.

원주소방서는 오늘(6일) GS리테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동인구가 많고 판매실적이 높은 GS25 편의점 메가박스점과 영서본부점 2곳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습니다.

소방서는 편의점 직원을 대상으로 사후관리와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시민들에게도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