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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감염증 확산에 따라 도내 대학들도 고심입니다. 도내에만 천 여명의 중국인 유학생이 있어 3월 개강을 앞두고 이들을 어떻게 관리할지 걱정이 큽니다.


감염증에 대한 공포가 커지면서 외출 조차 꺼리는 분위기입니다. 외식 업계는 비상이 걸렸고,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는 배달 주문은 늘고 있습니다.


출산율이 낮다고 걱정만 할 뿐 정작 강원도 내에서 제대로 분만 시설과 산후조리원을 함께 갖춘 곳은 거의 없습니다. 이제는 공공부문에서 책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작은 학교를 살리겠다며 출범한 '강원교육복지재단'이 존폐 위기에 놓였습니다. 가장 큰 문제였던 재원 확보를 비롯해 자구책을 내놓고 있는데 이번달이 존폐를 가를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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