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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문화도시' 최종 선정위해 관련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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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문화도시'에 최종 선정되기 위해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말 문화도시 예비도시에 선정된 강릉시는 올해말 최종 선정에 앞서 문화 동호회 육성 등 19개의 관련 세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문화도시에 최종 지정되면, 내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최대 100여억 원의 예산 지원을 받게 됩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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