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공단 본사와 전국 178개 지사, 외국인민원센터에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물 출입구를 하나로 하고, 열화상카메라를 갖춘 별도의 출입 부스를 만들어, 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여행이력과 발열 상태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또, 민원인이 방문하기 전에 유선과 팩스 등으로 처리가 가능한지를 확인하는 등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행동지침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