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춘천 지역 시내버스 노선이 개편된 뒤 오히려 더 불편해졌다는 비판이 높습니다. 게다가 효율적인 개편으로 지원 예산을 줄일 수 있다던 애초 설명과 달리 보조금 규모도 늘어났습니다.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에서 마을 한복판에 골재 파쇄장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소음과 진동 피해가 뻔한데도 원주시가 현장 확인없이 신고를 받아줬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중심의 보수 대통합이 성사됐습니다. 합당에 따른 추가 공모가 시작되는 등 강원도 총선 구도에도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강원도가 99%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팝콘용 옥수수를 국산으로 대체하기 위해 대규모 유니농 옥수수 생산 단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