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선대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이광재 전 지사는 강원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지만 본인의 출마 여부는 아직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에도 불구하고 야생멧돼지 쓸개가 광범위하게 밀거래되고 있다는 G1보도와 관련해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내일 현장 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춘천시로부터 폐기물 처리를 위탁받은 민간업체가 대규모 채용 공고를 냈다가 이틀만에 돌연 취소했습니다. 지원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데, 채용 취소를 춘천시가 지시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노인이나 아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청년층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조례'를 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