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국 농업경영인 강원도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이번 4·15 총선에서 춘천을 분구하고, 국회의석수는 9석을 배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카카오톡 채널을 만들어, 코로나19와 관련해 유·초등 긴급돌봄 신청 안내와 학생, 교직원 자가 격리자 대응 현황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해시가 코로나19 지역 감염을 막기위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었던 LH 강원지역본부의 주택과 다자녀 전세임대, 매입 임대 등의 모집을 무기한 연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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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같은 위생용품을 모든 학교에 배부하고, 학생수가 3백명이 학교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고성군이 지역에서 벼를 재배하는 1,170 농가의 고품질 쌀 출하를 돕기 위해 사업비 4억 3천만 원을 들여 육모와 재배용 상토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양양군이 지방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 안에 관련 조례안을 개정해 다음달 행정조직을 개편하고 정기 인사를 단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