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강원도, 외국인 계절노동자 입국 코로나19 대책 마련
키보드 단축키 안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도내 농촌 지역에서 일할 외국인 계절노동자에 대한 '코로나19' 예방 대책이 마련됩니다.

강원도는 올해 도내 11개 시·군에 필리핀과 베트남 등 외국인 계절노동자 2천 173명이 단계별로 입국해 농가에 배치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입국 전부터 출신 국가의 코로나19 상황과 개인별 건강 상태를 살피고, 중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노동자는 입국 금지 조치할 계획입니다.

입국할 때 이상이 없는 노동자도 단계별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적어도 2주는 개별 관리할 예정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