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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석 달 만에 '미분양관리지역'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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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주택 미분양 우려가 높은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지난해 11월 제외된 지 석 달 만에 재지정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오늘(28일) 42차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고성군을 추가 지정해, 전국의 미분양 관리지역은 수도권 5곳과 지방 30곳 등 모두 35곳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는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부지를 매입하려면 보증 예비심사를 받아야 하는 등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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