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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판매처 우체국서 마스크 판매..일부 시군 '혼란'
2020-02-28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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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이 마스크와 손 소독제 공적 판매처로 지정돼 오늘(28일)부터 판매가 시작됐지만, 도내 일부 지역에선 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정부의 '마스크·손소독제 긴급 수급 조정 조치'에 따라, 강원도에서도 공급 여건이 좋지 않은 읍·면 소재 우체국 102곳에서 손소독제와 마스크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는 한꺼번에 많은 시민이 몰리면서, 번호표 배부 등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마스크 물량은 평균 3백여 매로, 매일 다릅니다.
가격은 장당 800원이며 한 사람에 5장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마스크·손소독제 긴급 수급 조정 조치'에 따라, 강원도에서도 공급 여건이 좋지 않은 읍·면 소재 우체국 102곳에서 손소독제와 마스크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는 한꺼번에 많은 시민이 몰리면서, 번호표 배부 등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마스크 물량은 평균 3백여 매로, 매일 다릅니다.
가격은 장당 800원이며 한 사람에 5장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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