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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여파.. 문화·예술계 침체
2020-03-02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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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도내 문화·예술 분야 행사도 줄줄이 취소 되는 등 침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도내 인구가 적은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작은영화관'도, 코로나19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영월과 철원에선 문을 닫았고, 삼척에선 단축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또 문화예술회관 등이 문을 닫으면서 애초 3월 열릴 계획이었던 공연은 전면 취소됐고,
문화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던 춘천 터무니맹글 전시도 취소되는 등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문화예술분야 관계자는 "수익이 나지 않아도 인건비 등 지출은 생기고 있다"며 "정부 지원책에도 문화예술단체가 신청하기는 어렵다"고 토로했습니다.
도내 인구가 적은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작은영화관'도, 코로나19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영월과 철원에선 문을 닫았고, 삼척에선 단축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또 문화예술회관 등이 문을 닫으면서 애초 3월 열릴 계획이었던 공연은 전면 취소됐고,
문화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던 춘천 터무니맹글 전시도 취소되는 등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문화예술분야 관계자는 "수익이 나지 않아도 인건비 등 지출은 생기고 있다"며 "정부 지원책에도 문화예술단체가 신청하기는 어렵다"고 토로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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