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태장동 신천지 교육회관과 함께, 코로나19 확산처로 의심되는 차신웅 내과 환자들에 대한 조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1, 2, 4, 9번 확진자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차신웅 내과에서 진료를 받은 것을 확인하고,

2월분 진료기록을 확보하고, 우선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료한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그 기간 차신웅 내과를 방문한 환자에게서 의심증상이 발견되면, 즉각 검체 검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