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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선 은폐한 3번 확진자 경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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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코로나19 역학조사 과정에서 동선을 고의로 숨긴 확진자를 감염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원주시는 신천지 교인인 원주 3번 확진자가 아파트 피트니스 센터를 이용한 사실과 동대표 모임에 참석한 동선을 고의로 감춰,

초기 차단 방역시기를 놓치고 지역 사회 감염이 확산됐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원주 3번 확진자와 연관된 확진자는 가족 두 명과 피트니스센터나 동대표 모임에 함께 있었던 시민 등 모두 6명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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