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한 행구동 효성백년가약아파트 입주민들에 대한 검체 검사 결과 주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원주시는 지난 주말동안 태장동 생활체육단지에서 드라이브스루 형태의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아파트 입주민 315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원주에서는 421명에 대한 검체 검사가 진행 중이며, 167명이 자가격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