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스튜디오에 최문순 도지사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달 22일 첫 확진 이후 지금까지 확진자가 28명입니다. 최근 며칠 조금 수그러든 것 같은데, 어떤가요 조심스럽지만 진정세라고 볼 수 있을까요?


여) 강원도만 놓고보면 원주가 걱정입니다. 최근까지 확진자가 꾸준히 나왔었는데요, 인구도 많고 신천지 교인도 가장 많은 곳이어서 숫자도 숫자지만 주민들 불안감이 정말 높은 것 같습니다.



남) 바이러스도 걱정이지만 경기가 너무 안좋습니다. 앞서 리포트도 보셨겠지만 특히 소상공인들, 빚내서 버틸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강원도는 방역과 경기 회복 투트랙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게 있을까요?



여) 코로나19가 한달여만에 우리 강원도민의 일상을 다 바꿔놓은 느낌입니다. 너 나 할 것 없이 어려운 시기입니다만, 마지막으로 도민께 전할 말씀이 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