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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확진자 동선' 가짜문자…경찰 수사 의뢰
2020-03-12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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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전 강릉에서 다섯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는 가짜 문자 메시지가 유포돼 시민들이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문자메시지는 강릉시청에서 시민들에게 보내는 공식 알림의 형식을 빌어 확진자의 거주지와 구체적인 동선을 전파했습니다.
강릉시는 긴급 재난 안전 문자를 통해 시민들에게 거짓 정보에 현혹되지 말라고 당부하면서,
최초 유포자에 대해서는 업무 방해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문자메시지는 강릉시청에서 시민들에게 보내는 공식 알림의 형식을 빌어 확진자의 거주지와 구체적인 동선을 전파했습니다.
강릉시는 긴급 재난 안전 문자를 통해 시민들에게 거짓 정보에 현혹되지 말라고 당부하면서,
최초 유포자에 대해서는 업무 방해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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