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이지만 봄 꽃 축제는 줄줄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최악의 상경기에 축제 특수라도 기대했던 상인들은 막막해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풍이었던 강원도 감자가 코로나19에 막혀 창고에서 썩어나갈 위기입니다. 강원도가 SNS를 통한 '떨이 판매'에 나섰는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선군이 마스크 걱정없는 마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손이 부족한 마스크 업체에 자원봉사자를 지원해 생산량을 늘려 주민 한 사람 당 한장씩 무상 공급하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만18세 유권자가 총선에 참여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학사 일정이 모두 연기되면서 올바른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는 교육은 전혀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