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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팔아주기 마케팅 효과, 사흘간 160톤 판매
2020-03-14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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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로를 찾지못해 쌓여있는 강원도산 감자 소비 촉진을 위해 최문순 도지사와 강원도가 벌이고 있는 SNS 마케팅이 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초특가 10kg 5천 원, 강원도 꿀감자' 마케팅은 최근 SNS마케팅 효과를 보면서, 사흘간 만 6천박스, 160톤이 판매됐습니다.
강원도는 도내 감자 재고량 13만 8천톤이 완판될 때까지 SNS 등을 통한 적극적인 판매 운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최문순 지사를 비롯한 농정국 직원 200여명은 오늘부터 이틀간 평창과 홍천 감자 저장농가를 찾아, 감자 선별과 포장, 출하 작업을 지원하고 농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초특가 10kg 5천 원, 강원도 꿀감자' 마케팅은 최근 SNS마케팅 효과를 보면서, 사흘간 만 6천박스, 160톤이 판매됐습니다.
강원도는 도내 감자 재고량 13만 8천톤이 완판될 때까지 SNS 등을 통한 적극적인 판매 운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최문순 지사를 비롯한 농정국 직원 200여명은 오늘부터 이틀간 평창과 홍천 감자 저장농가를 찾아, 감자 선별과 포장, 출하 작업을 지원하고 농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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