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침체된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청정 동해 만들기'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동해시는 현재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았지만, 상경기가 지나치게 위축돼 있다면서 오는 24일부터 일주일은 '청정 동해 만들기' 실천 주간으로 정해 시 전역에 대대적인 소독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또 숙박·음식업소 등에 위생·소독 약품을 지원해 자발적인 위생 강화와 소독을 유도하고, 관광지와 다중이용시설에서 소독 약품을 배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