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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3/16
2020-03-16
윤수진 기자 [ ysj@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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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릉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를 살리기위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융자 지원을 확대하고 지방세를 감면하는 등 경제 살리기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횡성호수길 축제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5월 개최 예정이던 제3회 축제를 9월 12일로 연기했습니다.
화천경찰서는 인터넷 중고거래 카페에 마스크를 저가에 판매한다고 글을 올린 뒤 피해자 8명으로부터 820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20대 남성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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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반 창업가를 발굴하고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 지원의 중추적 역할을 해 온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제3대 센터장으로 한종호 현 센터장이 연임됐습니다.
속초시가 만성적인 전통시장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사업비 60억 원을 들여 속초관광수산시장 주차장에 차량 535대를 수용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 증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인제군이 멜론과 아스파라거스 등 13개 신소득 작목을 집중 육성하기로 하고, 올해 20억 원을 투입해 기존 200ha였던 재배면적을 오는 2025년까지 230ha로 확대합니다.
강릉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를 살리기위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융자 지원을 확대하고 지방세를 감면하는 등 경제 살리기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횡성호수길 축제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5월 개최 예정이던 제3회 축제를 9월 12일로 연기했습니다.
화천경찰서는 인터넷 중고거래 카페에 마스크를 저가에 판매한다고 글을 올린 뒤 피해자 8명으로부터 820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20대 남성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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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반 창업가를 발굴하고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 지원의 중추적 역할을 해 온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제3대 센터장으로 한종호 현 센터장이 연임됐습니다.
속초시가 만성적인 전통시장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사업비 60억 원을 들여 속초관광수산시장 주차장에 차량 535대를 수용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 증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인제군이 멜론과 아스파라거스 등 13개 신소득 작목을 집중 육성하기로 하고, 올해 20억 원을 투입해 기존 200ha였던 재배면적을 오는 2025년까지 230ha로 확대합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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