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원주갑 예비후보와 송기헌 원주을 예비후보는 오늘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혁신·기업도시가 살아야 원주 미래가 있다'를 주제로 원팀 공약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두 후보는 "원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혁신·기업도시를 모두 유치했음에도 성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인구 100만 도시를 위해서는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활성화 대책으로는 창업·연구도시와 복합교육테마파크 조성, 기업도시 교육문제 해결과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기업 유치 등을 제시했습니다.

두 후보는 앞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공동 공약 발표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