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강원도당이 강원도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선대위는 '강원도 경제 살리기, 나라 살리기'를 핵심 가치로 세우고, 도내 의석 8석 전석 석권을 목표로 명칭을 '필승 강원도 선거대책위원회'로 결정했습니다.

김진태, 염동열, 이철규, 이양수 국회의원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김성식, 정명자 도당부위원장이 선대위 부위원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미래통합당 강원도당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선대위 발대식을 보류하고, 최소한의 회의 등을 통해 선대위를 운영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