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강원도 소방공무원 2천 9백여 명이 성금 3천 2백여만 원을 모아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양구군 축제위원회는 오늘(26) 임시회의를 열고,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양구 곰취축제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승조원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로 하고, 정박 기간 중 2개팀 교차 근무제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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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엘리트 체육인 육성을 위해 지역 출신 체육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체육진흥기금 장학생 59명을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합니다.

철원군이 다음달까지 범죄 취약 지역 11곳에 LED 조명을 벽면 등에 투사해 범죄자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효과가 있는 '안심빛글'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원주시는 오는 7월 출범하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김억수 전 원주시 행정국장을 선정하고, 공단 사무실은 명륜동 옛 원주소방서 건물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