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강원민방의 도내 주요 선거구에 대한 단독 여론조사 결과 부동층과 무당층이 예년 선거에 비해 대폭 축소됐습니다. 진영 대결이 본격화하면서 지지층 결집이 주요 승부처가 됐습니다.



유권자들은 지역구 후보 외에도 전략적인 비례 투표까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각 정당의 비례 정당에도 절묘하게 지지층이 갈렸습니다.



G1강원민방과 강원도민일보가 공동 주최한 강릉 선거구 후보자 토론회가 조금전 끝났습니다.
권성동 후보의 단일화 제안은 홍윤식, 최명희 후보 모두 거절했습니다.



건조한 봄철을 맞아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산불 초기 공중 진화에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가 24시간 비상 대기 체제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