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문재인 대통령, 강릉 옥계 산불피해 현장 방문
2020-04-05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식목일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을 방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강릉시 옥계면 재조림 현장을 찾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산불 진화에 참여한 소방관과 지역 공무원 등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 산불 진화에 참여했던 주민 40여 명과 함께, 금강소나무를 심었습니다.
정부는 산불 피해지역 가운데 자연 복원지역을 제외한 2천 576ha를 오는 2022년까지 복구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해 4월 4일엔 강릉을 비롯해 동해와 속초, 고성 등 동해안 일대에 산불이 동시에 발생해, 모두 2천 832ha의 산림 피해가 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강릉시 옥계면 재조림 현장을 찾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산불 진화에 참여한 소방관과 지역 공무원 등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 산불 진화에 참여했던 주민 40여 명과 함께, 금강소나무를 심었습니다.
정부는 산불 피해지역 가운데 자연 복원지역을 제외한 2천 576ha를 오는 2022년까지 복구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해 4월 4일엔 강릉을 비롯해 동해와 속초, 고성 등 동해안 일대에 산불이 동시에 발생해, 모두 2천 832ha의 산림 피해가 났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