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양구군이 양구 선사·근현대사박물관과 양구자연생태공원, 박수근미술관 등 직영 중인 문화관광시설의 임시 휴관을 오는 19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춘천국유림관리소가 올해 6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축구장 260개 규모의 관할 국유림에 소나무와 자작나무 등의 나무를 심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고성군이 활용 가치가 없거나 보존이 어려운 소규모 토지를 매각하기 위해 오늘(6일)부터 17일까지 공유재산 매수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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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동해시 포도연구회와 한우연구회 회원 84명을 대상으로 8천만 원을 들여 예방 교육을 하고 안전보호구를 지급합니다.

육군 2군단 군사경찰단이, 부대 밖으로 총기나 식량, 군복류 등을 무단으로 유출하는 부정군수품 유통 행위를 막기 위해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속초시가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보존기간 30년이 넘은 소송기록물과 건축물대장 등 중요 종이기록물을 이달부터 데이터베이스화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