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속초와 양양을 찾아 여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유치를 약속했습니다.

이광재 위원장은 "친환경 오색케이블카 사업 재추진을 위해 여당 차원에서 특별위원회를 조직하고 강원도와 협력해 올해 안에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립공원공단과 협의해 지난 2015년 낙석사고로 폐쇄된 설악산 오색지구 흘림골 탐방로를 재개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