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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2-1>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 선거구
2020-04-08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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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꼭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G1강원민방을 포함한 도내 5개 언론사가 공동으로 도내 8개 국회의원 선거구와 횡성, 고성군수 선거구에 대해 여론조사를 벌였습니다.
여)오늘 G1 8뉴스는 여론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특집 뉴스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강원도 정치 1번지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 선거구입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C.G.1./'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입니다.
더불어민주당 허 영 47.5%, 미래통합당 김진태 42.5%, 정의당 엄재철 2.4%, 국가혁명배당금당 한준모 0.4%, 없음/모름/무응답 7.2%였습니다.
1, 2위간 차이는 5.0%p로 허 영 후보와 김진태 후보가 오차범위내 접전 양상입니다./
C.G.2./지난달 30일, G1 단독 여론조사와 비교해 보면,
허 영 후보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김진태 후보는 오차범위내에서 지지율을 6%p 이상 끌어올렸고, 엄재철 후보는 다소 하락했습니다./
C.G.3./ 선거구 조정으로 새롭게 탄생한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구입니다.
민주당 정만호 43.9%, 통합당 한기호 38.3%, 국가혁명배당금당 유우림 1.6%, 없음/모름/무응답 16.3%로 나타났습니다.
1, 2위를 차지한 정만호-한기호 후보간 차이는 5.6%p로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C.G.4/ 역시, 지난달 30일 G1 단독 여론조사와 추이를 살펴보면,
정만호 후보와 한기호 후보 모두, 오차범위내에서 지지기반을 지켜내고 있었습니다./
C.G.5/ 하지만, 지역별 지지도에서는 변화가 감지됐습니다.
지난달 30일, G1 단독 여론조사 당시 춘천지역 6개 읍면동에서 48.1%를 얻었던 정만호 후보는 이번 조사에서도 지지율을 유지했고,
상대에 비해 크게 뒤쳐졌던 화천에서도 지지율을 11%p 넘게 끌어올렸습니다.
반면, 한기호 후보는 춘천과 양구에서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지만, 화천에서 13%p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향인 양구와 철원에서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두 후보 모두 큰 차이없이 지지세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꼭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G1강원민방을 포함한 도내 5개 언론사가 공동으로 도내 8개 국회의원 선거구와 횡성, 고성군수 선거구에 대해 여론조사를 벌였습니다.
여)오늘 G1 8뉴스는 여론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특집 뉴스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강원도 정치 1번지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 선거구입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C.G.1./'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입니다.
더불어민주당 허 영 47.5%, 미래통합당 김진태 42.5%, 정의당 엄재철 2.4%, 국가혁명배당금당 한준모 0.4%, 없음/모름/무응답 7.2%였습니다.
1, 2위간 차이는 5.0%p로 허 영 후보와 김진태 후보가 오차범위내 접전 양상입니다./
C.G.2./지난달 30일, G1 단독 여론조사와 비교해 보면,
허 영 후보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김진태 후보는 오차범위내에서 지지율을 6%p 이상 끌어올렸고, 엄재철 후보는 다소 하락했습니다./
C.G.3./ 선거구 조정으로 새롭게 탄생한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구입니다.
민주당 정만호 43.9%, 통합당 한기호 38.3%, 국가혁명배당금당 유우림 1.6%, 없음/모름/무응답 16.3%로 나타났습니다.
1, 2위를 차지한 정만호-한기호 후보간 차이는 5.6%p로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C.G.4/ 역시, 지난달 30일 G1 단독 여론조사와 추이를 살펴보면,
정만호 후보와 한기호 후보 모두, 오차범위내에서 지지기반을 지켜내고 있었습니다./
C.G.5/ 하지만, 지역별 지지도에서는 변화가 감지됐습니다.
지난달 30일, G1 단독 여론조사 당시 춘천지역 6개 읍면동에서 48.1%를 얻었던 정만호 후보는 이번 조사에서도 지지율을 유지했고,
상대에 비해 크게 뒤쳐졌던 화천에서도 지지율을 11%p 넘게 끌어올렸습니다.
반면, 한기호 후보는 춘천과 양구에서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지만, 화천에서 13%p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향인 양구와 철원에서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두 후보 모두 큰 차이없이 지지세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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