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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택 서양화가, 서울 종로서 35번째 개인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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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출신 이광택 서양화가의 35번째 개인전이 오는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담'에서 열립니다.

'아침 꽃, 저녁에 줍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작가는 지난 2년 동안 작업한 신작 19점을 선보입니다.

춘천의 아름다움을 서정적이고 동화같은 화풍으로 캔버스에 담아 오며, '4월의 숲'을 닮고 싶다는 작가는 이번 전시회가 코로나19 사태로 힘겹게 하루하루를 이어가고 있는 동시대인들에게 잠시나마 위안이 됐으면 한다며, 전시회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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