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와 원주상공회의소는 오늘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북부권 시민 정보화교육장 구축과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정보화교육에 대한 시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태장동과 우산동 등 북부권 주민들이 접근하기 좋은 장소에 정보화교육장을 추가로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북부권 시민정보화교육장은 오는 9월부터 2개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며, 원주상공회의소가 검정시험을 운영하는 요일을 제외하고 교육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