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도의회는 도의원과 도청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강원 영서 민속5일장연합회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사태 속 도내 전통시장의 정상운영방안과 상인 생계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담당부서 실무자와 강원소방본부, 강원지방경찰청, 학부모회 대표 등으로 구성된 '강원학생안전협의체' 협의회를 열고, 학생들의 급식, 감염병 안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원주시는 옛 캠프롱 부지에 국립원주과학관을 유치하기로 하고, 오늘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개최한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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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이마트 강릉점에 도내 41개 기업에서 만든 187개 제품을 판매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안테나숍을 개점하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동해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방침에 따라 종교와 체육·유흥 등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운영 자제조치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철원군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상·하수도 사용료 50%를 감면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