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사태로 개장이 늦춰졌던 농협 직거래장터가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농협강원지역본부는 강원도와 춘천시와 함께 강원농협 정문 앞에서 양질의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20년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개장했습니다.

지난 94년부터 시작된 강원농협 직거래장터는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하는 상시장터와 강원도청과 춘천시청, 강원지방경찰청 등으로 찾아가는 특별장터로 운영됩니다.

강원농협은 올해 직거래장터에서 4억 5천만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