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등교개학일인 어제(20일), 도내에서 기침 등의 증세로 학교에 출석하지 못한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벌인결과, 34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오늘(21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등교하지 못했던 학생 중 34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명은 검사를 진행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생들은 음성판정을 받았더라도 증세가 없어져야 등교가 가능하며, 등교 후에도 체온 등을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