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지역에서 수년간 무자격 업체가 상수도 공사를 맡아온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미인증 자재로 시공한 것도 모자라, 납품 단가를 부풀렸다는 의혹도 나왔습니다.



엊그제 동해안에 강풍과 함께 너울성 파도가 쳤습니다. 어장 피해도 잇따랐는데 피해 보상을 받을 제도는 있지만 피해액 기준이 너무 높아 유명무실합니다.



다음주 1차 혁신도시 사업에 대한 정부 평가가 나옵니다. 균형발전에 기여한 점이 강조되면서 2차 혁신도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는 가운데,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도 사업 추진에 대한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가정의달을 맞아 '집'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기획보도. 마지막으로 구도심을 바꾸면서 가능성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집'의 변화를 살펴봤습니다.